Younghui is having a media art solo exhibition following two weeks at Gallery White Birch. (갤러리 자작나무, 사간점)
RUNNING -Demystifying Wearable Media Art
Solo Exhibition of Younghui Kim
2013.6.15 ~ 6.29
오프닝 리셉션 2013.6.15 (Sat) 5 pm
자작나무 갤러리
http://www.galleryjjnamu.com/main.asp

Exhibition Abstract:
‘RUNNING’
We are “RUNNING” computer software.
We are “RUNNING” projects.
We are “RUNNING” businesses.
We are “RUNNING” media art or “RUNNING” wearable performances.
We are not physically running sometimes but, we are running a lot. Actually, we run everyday. Are we looking for an exit? or Entrance? Are we running for the new beginning? the new end? There are more times when we are not sure why we are running but, we can see ourselves runnings reflected in every corners of the city.
‘RUNNING’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RUNNING”한다.
프로젝트를 “RUNNING” 한다.
사업을 “RUNNING”한다.
미디어아트작품들을 “RUNNING” 한다.
웨어러블퍼포먼스를 “RUNNING” 한다.
실제 몸으로 달리지는 않지만 우리는 많은 것을 “RUNNING” 하고있다.
이렇게 우리는 매일 달린다. 출구를 찾아서? 입구를 찾아서? 새로운 시작과 끝을 향해? 우리는 무엇을 향해 그렇게 달리고 있는지 알 수없는 경우가 더 많지만 우리가 달리는 모습이 도시 이곳 저곳에서 반영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Demystifying Wearable Media Art
Younghui Kim (김영희)는 뉴욕에서 90년대 중반에 인터랙티브미디어영상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10년간 웨어러블을 미디어플랫폼으로 작품활동을 해왔다. 그의 작품들은 예술과 기술이 혼합되어 여러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러하기에 그의 미디어아트 창작물은 여행처럼 긴 작업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먼 여정의 도착지를 가기 위해서 여러 개의 작은 마을을 거치듯이 작가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여러 버전의 과정을 거친다. 본 전시에서 작가는 대중이 쉽게 알 수없는 미디어작품의 창작과정을 해체하여 하나 하나씩 작품으로 선보인다. 웨어러블 미디어 아트작품들은 영상으로 스크린에 프로젝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