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irway by Y. Kim, 2013
Stairway by Y. Kim, 2013 ( painted on the 3.5 meters high 2 walls and ceiling)

[ Demolition – Open Documentation of Space ]  group exhibition, Seoul 2013.4.1 – 4.19

Diverse platforms such as installation, video, sound, visual art, architecture are being utilized by different artists. There are twelve teams of participants and all of them has used space and particles from the space of Seungmee building and they created their artworks in the site.

[ 철거전 – 공간의 기록 및 공유 프로젝트]  2013.4.1-4.19  서울시 역삼동 승미빌딩

네오룩 링크  http://neolook.com/archives/20130402i

강남구 역삼동 734-22번지 승미빌딩은 1990년에 준공 된 근린생활시설로 2013년 “쉐어 하우스”, “코워킹 스페이스”, “퍼블릭 라운지”의 도시공동체 프로젝트로 재생이 예정되어 있다.  공간 사용자의 이주에서 시작되어 공사 착공까지의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공간의 진공 상태인 철거전의 시간에 주목하며, 이 시간과 공간을 이용하여 건물의 기억을 기록 ,재생산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예술가, 학생, 일반인 등 창조 작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공간을 제공하여 그들의 열정을 함께 소통하며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철거전]은 공간을 유지해야 하는 한계조건이 사라진 ‘철거’라는 상황은 공간의 훼손 및 재생 작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 가치 생산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평면, 설치, 영상, 사운드, 미술, 공예,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 시간과 공간을 무대로 하여 작업과 전시하는 것은 현대 예술의 범주를 넓히는 모색이며, 예술가뿐만이 아닌 관객도 현장에서 또는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작가와 관찰자의 기존 질서를 넘어 소통하는 공간의 장이 될 것이다.  본 전시는 총 18명 12팀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모두 승미빌딩의 공간 또는 재료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작업, 설치하는 방법으로 작품을 제안했다.

김영희는 4층과 옥상을 연결하는 마지막 계단 벽 코너에 축광페인트로 현장에서 창작한[ Stairway 계단]을 전시하였다.  작품  Stairway 계단]은 관람객이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기 전 쳐다보면 착시에 의해 어둠속에서 사다리 형태의 모습을 나타내지만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천정, 벽 두개가 마주닿는 코너에 그려진 추상적인 형태의 이미지가 된다.   관람객이 칙칙하고 어두운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서 추상적인 도형의 은은한 빛의 드로잉을 발견하여, 계속 걸어올라가면, 마지막 계단에서 그 은은한 빛은 사다리 모양으로 명확히 나타날 것이다.

작품 ‘Stairway’  2013

Younghui Kim has picked the corner where the ceiling and two walls are meet on the last stairway between 4th floor and the rooftop. She has painted ‘Stairway’ using green phosphorescent paint connecting ceiling to two walls. From the most of angles, the artwork appears to be an abstract geometric shape but, when a visitor steps up toward the final stairway, she/he would discover a illuminating drawing of a ladder.

(건물 계단벽면, 축광페인트, UV램프)

칙칙하고 어두운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서 은은한 빛을 발견하였다면, 계속 다가가면서 그 은은한 빛은 사다리 모양의 계단으로 나타날 것이다.   작품 “계단” 은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기 전 쳐다보면 착시에 의해 어둠속에서 사다리 형태의 모습을 나타내지만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추상적인 라인의 형태의 이미지가 된다.

축광페인트를 이용한 공간속의 드로잉, 김영희
축광페인트를 이용한 공간속의 드로잉, 김영희  Stairway – Drawing into th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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